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든 베르시오 (문단 편집) === 종전 후 & 델 미코의 실종 === >'''행운을 빌겠네. 인페르노 스쿼드.''' >- [[레아 오르가나]] [[장군]] [[파일:oldiden.png|width=100%]] [[은하 내전]]이 끝난 후 아이든은 델 미코와 결혼해서 재이 베르시오(Zay Versio)를 낳는다. 아이든은 전선에서 물러났지만, 딸에게는 전투 기술과 X-wing 조종 기술을 전수해 준다. 종전 29년 이후, 하르타가 계의 키아라 행성 파편 소행성대에서 딸과 X-wing 훈련을 하던 중 델 미코가 몰고 갔던 코버스에서 연락이 온다. 예상보다 며칠씩이나 일찍 온 연락에 아이든은 응답하지만, 코버스쪽에서 대답하는 사람은 델 미코가 아닌 오랜 친구 쉬리브다.[* 쉬리브는 여전히 [[저항군(스타워즈)|저항군]] 소속으로 현장에서 뛰고 있었다.] 아이든과 재이는 쉬리브의 연락에 따라 지나타 계로 이동해 코버스에 승선한다. 쉬리브는 최근 지나타 계에서 있는 저항군들로부터 '부활 프로젝트(Project Resurrection)'이라는 이름하에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소문이 있으며 실제로 여러 행성에서 실종사건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데, 레아 오가나는 이것이 퍼스트 오더와 관련되어 있다고 보고 자신을 파견했다고 말한다. 마침 필리오에서 코버스의 신호를 포착하게 되었고 함선을 수색했지만 선내에는 델은 물론 아무것도 없었으며 행성 역시 통째로 채굴되었다고 한다. 대신 코버스의 항적을 통해 지나타 계의 가장자리에 있는 아툴라 행성에 최근 들렀다는 것을 알아내었음을 알려주었고, 이에 아이든과 재이는 쉬리브와 함께 델의 행적을 찾아 아툴라로 떠난다. 아툴라 행성에 접근하자 아툴라인에게서 연락이 오는데, 필리오에 잡혀간 아툴라인들을 찾아 데리고 왔냐고 물어보다가 델이 아닌 것을 알아보고선 자기들을 도와주러 왔냐고 한다. 그는 지나타 시큐리티(Jinata Security)에서 아툴라인들을 잡아갔다고 하는데, 갑자기 통신이 끊긴다. 근처에 있던 지나타 시큐리티의 함대[* [[네뷸론 B 프리깃]], 건쉽으로 개조된 [[갤로프리 수송선]]과 더불어 [[V-wing]] 등 구 공화국 시절과 반란 연합의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다.]가 교란기를 쓴 것. 이 조직이 글렙의 사조직이란 걸 알고 있었던 아이든은 이 함대가 아툴라인들을 납치해 가는 배임을 직감하고 코버스를 쉬리브에게 맡긴 후 재이와 함께 X-wing을 타고 이들을 추격한다. 개조된 [[네뷸론 B 프리깃]] 오퍼튜니티 함의 ~~자뻑 가득한~~[* 실제로 들어보면 아는데 말투가 매우 능글맞고 건방지다.] [[함장]] '리마 카이'는 항복을 권하지만, 결국 호위함대와 스타파이터를 전부 잃고, 오퍼튜니티는 엔진이 무력화 되어 꼼짝 못하게 된다. 리마 카이는 개조한 나부 스타파이터를 타고 도주하려 하지만 결국 격추당한다.[* 특히 지진폭뢰로 계속해서 발악해보지만 계속해서 아이든 베르시오 전용 [[X-wing]]의 전자 펄스로 인해 무효화되다가[* 플레이 해보면 아는데 전자 펄스의 쿨타임이 매우 짧아 리마 카이가 날리는 지진폭뢰는 모두 무효화가 가능한 수준이다.게다가 맞아봤자 화면이 흔들리고 기체와 조종석에 감전 이펙트가 뜨는 것 이외에는 데미지가 아예 없는 수준이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불쌍하다~~] '오 제발!'이라 하며 격추되는 장면이 압권] 아이든은 오퍼튜니티를 추격하려고 하지만 이미 남아있던 리마 카이의 부하들은 그냥 항복했다. 이는 재이가 통신으로 항복 안하면 코버스에 있는 충격 미사일 죄다 퍼붓겠다고 협박을 했기 때문인데, 사실 코버스에는 충격 미사일이 없었다(...). 어쨌든, 항복한 지나타 시큐리티 대원들을 통해 델이 부활 프로젝트를 추격하다가 글렙에게 잡혀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글렙이 지금 있는 곳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